4월 13일에 주문하고 거진 한달 이상 지난뒤에 제품을 수령했습니다.

발송이 늦어짐에 토탈선글라스 직원분께서 주문을 취소해주신다는 전화를 받고, 당장 써야 할 안경이 아니기에 급할거 없으니
기다린다 말하며 차분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.

페이크미 우디 안경과 그 착용한 몰골의 착샷을 구매희망자들을 위해 올릴 수는 없느나....
적절한 가격, 우수한 디자인, 뛰어난 착용감 모두 훌륭합니다.
예전에 좀 수준 높은 안경을 걸쳐 보자하며 돈 좀 지출하여
타르트옵티컬의 제임스를 구매해서 걸쳐 보았지만 코위로 걸쳐지고, 양 귓바퀴에 감기는 착용감이 지출한 돈 만큼 불만족스러웠습니다. 그런데 페이크미 우디는 우연이라 해도 될 정도로 저의 예민한 부분들을 다 만족풍족 시키네요. 가격도 적절합니다.
정말참말 기다리길 잘했습니다. 안경걸치고 거울 보고 일상을 보내는 마음이 정말 좋습니다:)


리뷰를 작성하면서 색상 별로 장만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.